한달하고 일주일이 좀 지나고 있다.

오토싱은 처음 올때부터 울혈이 있었는데.. 그거때문인지 얼마 안가 죽었고

체리새우는 어느새 치비까지 낳고 잘 지내고 있다.

치비들이 돌아다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.

 

오른편 펄그라스와 로탈라 홍콩이 더 자랐고

전경수초 쿠바펄도 느리지만 러너를 하고 있습니다.

 

추가로 헤어그라스(왼쪽)와 그 뒤로 로잔베르빅(헤어그라스 뒤편 붉은색)을 심었는데

로잔베르빅 색상이 참 오묘하니 이쁘네요.

 

후경수초중에 혼자 길쭉한 하이그로필라도 함께 심었는데 어찌나 빨리 자라는지..

심을때는 키가 비슷했는데 혼자 저러고 있네요...

이름값 하는중;;

 

 

 

이제 자리도 없고 이상태로 존버좀 할 생각인데

아무래도 나중에 어항 하나를 늘리던지 해야할 듯 하네요;

그땐 아래 미크란테뭄과 쿠바펄을 한번 적당히 섞어볼 생각.

 

 

미크란테뭄을 수상엽으로 키워보려고

돌아다니는 반찬통에 심어봤습니다.

지금은 사진보다 물을 좀더 부어서 살짝 잠기게 해두었습니다.

오늘가서 구멍도 몇개 뚫어줘야곘네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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